[본대로느낀대로] 색다른 관객석과 무대그리고 관객과 함께하는 금란방…주 포인트는 역시 여배우로 박수로 보낸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서울예술단에서 창작한 뮤지컬 '금란방'은 그 어느 뮤지컬보다 웃음이 행복이 절로 나오게 만든 120분이 어떻게 보내는지 아주 행복했다. 2년 만의 돌아 온 세 번째 무대와 국립극장 하늘극장의 확바뀐 새로운 무대 현장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창작가무극 '금란방'이 지난 29일에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막했다. 2018년 초연, 그리고 2022년 재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세 번째'은 강력한 금주령이 내려진 18세기 조선 영조 시대에 있었을 법한 밀주방을 배경으로 전개 되는 유쾌한 소동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