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후원…신한은행,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
(서울=클래식TV) 이윤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신한음악상에는 150여 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했고 총 6명의 음악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피아노 이원종(서울예고 3년), 바이올린 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