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유태양, 뮤지컬 ‘살리에르’ 막공 소감…“매 무대 혼신을 다해 연기해”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SF9 유태양이 뮤지컬 ‘살리에르’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유태양은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살리에르’ 공연을 끝으로 2달여 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모티브로 만든 창작극으로, 모차르트를 향한 살리에르의 질투심과 열등감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유태양은 살리에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의문의 추종자, ‘젤라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태양은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