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서영택,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성공적 데뷔 신고식…“이미지 변신”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 서영택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서영택은 지난 18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데뷔 무대에서 ‘베르날 샤틀레’ 역으로 분해 출중한 열연을 펼쳤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인간애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을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