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4월호, 소년보다 청년으로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여진구’의 모습은 그 동안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소년의 느낌에서 벗어나 청년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셔츠와 베스트를 자연스럽게 매칭하거나 카디건에 도트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사극 드라마 <대박>에서 훗날 영조가 되는 연잉군을 연기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해온 사극과는 조금 다른 사극으로 실제인물을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며 “과거 연잉군이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왕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날카로워지고 차가워진 인물로 그의 실제 성격을 담아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대답해 여진구에 대해 또 다른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한편, 아름다운 청년, 배우 ‘여진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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