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과 강정호 측 열애설 전면 부인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를 통해 티아라의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시구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됐다고 보도 된 후 이에 따라 MBK 소속사측은 " 효민과 강정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며,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다. 빨리 완쾌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와 동시 응원합니다. " 라고 밝혔다.
반면, 강정호 측도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강정호를 맡은 에이전트 옥타곤의 한 관계자는 14일 본지를 통해 "강정호와 효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효민은 지난해 9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강정호를 만난 바 있으며 평소 알고 지내던 친한 오빠사이다 " 라고 말했다.
한편, 효민은 16일 저녁 8시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계기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MB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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