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3월 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마이클 코어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점은 마이클 코어스의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이며, 오픈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이 직접 매장을 찾아 마이클 코어스 제품들로 이번 시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하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날, 강승현은 본인의 스타일리스트인 박미경과 함께,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 신제품 레디투웨어, 슈즈, 핸드백, 악세사리 등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마이클 코어스 제품의 특징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쏟아졌는데,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이러한 실용 팁들은 클래스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봄 시즌 트렌드인 데님과 트렌치 활용법은 참석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며 클래스 종료와 동시에 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져 일부 사이즈는 품절이 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래스 진행을 맡았던 강승현은 과거 뉴욕 컬렉션 마이클 코어스 쇼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경험을 밝히며,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의 국내 첫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링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샴페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샴페인 아워’와 함께 매장 내에 설치된 DJ 부스에서 유명 DJ들의 신나는 디제잉이 이어져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즐거운 파티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국내 총 4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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