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과 이영돈이 2월 26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이 가겨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배우 황정음이 2월의 신부와 함께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황정음과 이영돈이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이 가졌다.
이 날, 결혼식이 열리기 1시 30분 전 오후 5시 30분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배우 황정음이 취재진 앞에 2월의 신부 황정음이 모습을 드러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양가 어른들의 제안으로 초고속 결혼식까지 이르게 됐다.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신장 178cm, 체중 78kg 건장한 체격의 훈남으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지내다 현재 CEO로서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 결혼식은 오후 7시 열리며 원로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같은 소속사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축가 속에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영상출처 : [인터넷방송] CIBS 코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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