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 19 확진 판정…컴백 활동 적신호 '건강 및 안전에 최우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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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로나 19 확진 판정…컴백 활동 적신호 '건강 및 안전에 최우선' (공식)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1.11.1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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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겸 배우 임창정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진실타임스에 “임창정은 방송 녹화를 위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창정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17집 ‘별 거 없던 그 하루로’로 발매와 동시 컴백해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에 이번 확진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는 영화 ‘파송송 계란탁’, ‘1번가의 기적’, ‘불량남녀’와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 ‘지운수대통’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배우와 동시에 가수로서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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