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한혜진과 수주, 치열한 신경전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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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한혜진과 수주, 치열한 신경전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 이윤영
  • 승인 2016.01.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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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 예정인 데블스 런웨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지난 5일에 열렸던 기자간담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데블스 런웨이가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드디어 첫 방송 된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9일 방송 예정인 데블스 런웨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과 수주 팀은 각각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상반된 콘셉트로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무드의 한혜진 팀과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느낌의 수주 팀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프로다운 모습으로 데블스 런웨이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첫 촬영이니만큼 정호연, 김진경 등 시니어 모델들과 주니어 모델들 역시 시종일관 진지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을 디렉팅하는 한혜진과 수주 역시 꼼꼼하고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모델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경쟁이니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와 함께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편, 모델 경력 16년차의 대한민국 톱 모델 한혜진, 그리고 해외에서 알아주는 패션 핫 아이콘 수주, 기 센 언니들이 벌이는 패션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출처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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