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8/36091_54349_5756.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짠한형’ 게스트로 출연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는 "술자리 평정한 AZ 개그 빌런 '웃어 주면 살려는 드릴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박성웅과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 날, 박성웅은 “제가 사업하는 위스키다”라며 선물과 함께 등장,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주가인 신동엽을 위해 자신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위스키를 준비한 박성웅은 “미국산 싱글 몰트다. ‘짐 스완’ 박사라고 싱글몰트의 아버지가 계신다. 그 분은 돌아 가셨는데 대만에 제자가 있다. 그 친구가 만든 게 카발란 위스키다”라며 위스키 역사를 술술 설명했다.
이어 박성웅은 “그 분이 미국에서 단 하나의 증류소를 지었는데 그게 바로 ‘버지니아 VHW’”라며 위스키 사업의 시작 역시 밝혔다. “오크통이 포트 케스크라고 와인 오크통에 숙성해서 코냑 느낌도 난다”라며 전문가 다운 포스를 보여준 박성웅에 신동엽은 “침이 확 고인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위스키 한 잔으로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 박성웅은 “모델로 시작하게 됐는데 위스키가 너무 맛있어서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라며 위스키 사업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술자리를 평정한 아재개그, 남다른 아내 사랑까지 보여 주며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짠한형’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토크부터 위스키 사업가 면모까지 대방출한 박성웅은 앞서 싱글몰트 위스키인 버지니아 C&C를 론칭, 직접 투자 및 모델로 나서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박성웅 싱글몰트 위스키’로 국내 시장에 알려지며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21일 개봉 되는 영화 ‘필사의 추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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