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첫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로 반짝이는 여름을 예고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리센느는 몽환적인 배경 속 빛나는 비주얼과 트렌디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콘셉트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걸리시하면서도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까지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한. 리센느는 지난 16일 자정 멤버 원이, 제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추가로 공개했다. 원이와 제나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 등 키치한 스타일로 감각적인 콘셉트를 완성, 마치 판타지 속 상상의 존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겼다.

 리센느는 콘셉트 포토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 향연을 보여 주고 있다. 데뷔 앨범에서 리센느가 청순하고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면, 이번 미니 1집 ‘SCENEDROME’에서는 청량함을 머금은 리센느의 매력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리센느의 첫 미니앨범 ‘SCENEDROME’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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