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기 위한 ‘2024. 제주 뮤직 위켄드’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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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기 위한 ‘2024. 제주 뮤직 위켄드’ 9월 개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8.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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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기 위한 ‘2024. 제주 뮤직 위켄드’ 9월 개최
‘2024. 제주 뮤직 위켄드’ 포스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제주 뮤직 위켄드’ 포스터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그리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LIAK’)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제주신화월드와 협력해 오는 9월 7일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볼룸과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도내 최대 규모의 음악 산업 행사 중 하나인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제주신화월드와 협력해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관 랜딩볼룸과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관객을 비롯해 유관기관 실무자 및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JNH뮤직, 미러볼뮤직 등 25여 개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해 제주 음악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4년 제주음악창작소 지원사업(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 아시아송캠프)에 선정된 뮤지션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랜딩볼룸에서 ‘송캠프를 통한 레이블 교류’ 및 ‘음악 산업 네트워킹’등 총 2가지 주제로 이성수(SM엔터테인먼트 CAO), Antonin Marlier(Allfeat 아시아 비즈니스 총괄/프랑스) 등을 비롯한 음악 산업 전문가들이 각각 발제해 토론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2024. 제주음악창작소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과 ‘아시아송캠프’를 통해 선정된 사우스카니발, 세렌디피터, 스테이플러, 젠얼론 등 총 4팀의 제주 지역 뮤지션이 신화테마파크에 위치한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24.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 행사는 대중음악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현장접수 또는 오는 31일까지 제주음악창작소 홈페이지(jemu.kr)를 통해 사전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본 행사가 제주도 지역 뮤지션들의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져 음악 산업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명한 음악 산업 전문가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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