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신곡 ‘어제보다’ 카카오뮤직 1위 기록…新 음원 강자로 차트 석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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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신곡 ‘어제보다’ 카카오뮤직 1위 기록…新 음원 강자로 차트 석권 중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7.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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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피노키오 보컬’ 황가람, 이별 감성 통했다…신곡 ‘어제보다’ 카카오뮤직 1위 차지
가수 황가람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황가람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황가람이 새로운 음원 강자로 차트를 석권 중이다.

 지난 27일 황가람의 신곡 ‘어제보다’가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27일 오후 9시 기준)를 기록했다. 신곡 ‘어제보다’는 발매 당일 1위에 안착하는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어제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 역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황가람의 이별 감성과 허스키한 보컬이 담긴 라이브 클립에 대중은 “목소리만으로 온전히 감정이 전달된다”, “그냥 믿고 듣는다”, “이번 곡 최고다”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신곡 ‘어제보다’는 더 이상 마주 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며, 이별의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감정을 진솔하게 풀었다.

 황가람 표 이별 감성이 대중의 공감을 자극한 한편, 황가람은 앞서 ‘기적처럼’, ‘네 이름’ 등으로 카카오뮤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이어 신곡 ‘어제보다’로 다시 한 번 1위를 세우면서 그의 음악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Memory’(메모리)로 정식 데뷔한 황가람은 나디브를 비롯해 피노키오,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고음, 그리고 감성으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 현재는 다채로운 솔로곡을 발매하며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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