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조선 변호사’ → ‘피라미드 게임’ → ‘귀궁’ 이어지는 열일 행보
‘귀궁’ 김지연, 이번엔 판타지 사극이다…영험한 신기 지닌 무녀 ‘여리’로 변신
![배우 김지연 [킹콩by스타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7/35778_53944_5217.jpe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김지연이 SBS 새 드라마 ‘귀궁’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19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김지연이 SBS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 출연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올 김지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로,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
김지연은 극 중 애체(안경) 장인이자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 역으로 분한다. 여리는 유명한 만신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영험한 신기를 지닌 인물. 김지연은 타고난 삶을 부정하던 여리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이내믹하게 그려 낼 예정이다.
김지연은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거듭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그는 MBC ‘조선변호사’에서 조선의 공주 ‘이연주’ 역을 맡아 첫 사극 장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성수지’ 역으로 극 중심을 단단히 잡는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기도.
이에 ‘귀궁’을 통해 판타지부터 로맨스 코미디까지 또 한 번 도전에 나선 김지연이 보여 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연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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