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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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7.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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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 참석 이어 오는 9월엔 제9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공연에도 직접 출연 예정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재단 인지도 상승 및 구민의 순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 위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 다 할 것
‘비정상회담’+‘톡파원 25시’ 등 프로그램 출연, 재즈 피아니스트로 앨범 발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마포문화재단(송제용 대표)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12일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하며 큰 인지도를 얻었고, 방송 외에도 피아니스트이자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사회자로 참여하는 등 순수 문화 예술 저변 확장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포구민이기도 한 다니엘은 2024년 한 해 동안 재단 홍보대사로써 재단 주요 행사 및 공연 참석, 온오프라인을 통한 재단 사업 홍보, 기타 홍보대사 역할에 부합하는 홍보 프로모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는 “TV 프로그램은 물론, 자신 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니엘 린데만 님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홍보대사로써 재단 인지도 향상은 물론 구민 분들께 순수 문화 예술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다니엘은 “2017년 마포아트센터에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있다. 당시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재단 직원 분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 주셔서 감사한 기억이 있다.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의 노력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마포문화재단 홍보대사 역할을 시작하고, 특히 올해 9회 째를 맞는 마포 M 클래식 축제에 직접 출연해 피아노 연주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니엘 린데만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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