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인 배우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종영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에서 남자 주인공 이진성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김윤수로가 오늘(15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 온 과거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타이어 서비스 매니저 강지우(이주승 분)가 초능력을 활용해 친구 이진성 (김윤수로 분)과 다양한 고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이다.

 김윤수로는 캐릭터에 매력을 불어 넣는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춰 차세대 남자 라이징 배우로 등극했다. 특히,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매 회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김윤수로는 “‘타이코메트리’를 통해 값진 현장 경험을 얻어 행복했다. 캐릭터를 생생하게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고, 감독님과 배우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물을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 촬영하면서 너무 좋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과 함께해서 항상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 촬영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감독님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앞으로 더 성장해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생 김윤수로는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신인 배우다.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를 통해 데뷔했으며,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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