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7/35726_53870_1628.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늘(15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낯선아이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낯선아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낯선아이가 보여 줄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낯선아이(우지윤)는 볼빨간 사춘기로 지난 2016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0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 싱글 ‘O:circle’, ‘:colon’, ‘ha:f’, ‘D-O’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 만의 음악 색깔을 쌓아 왔다.
특히, 2022년에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싱글 ‘기상청’을 발매,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낯선아이가 몸담고 있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혜경, 김경록, 범진, 황가람, 최전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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