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박민혜 [제이지스타, 에이치오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7/35715_53861_2121.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교수돌’ 이영현, 박민혜의 ‘사랑했었다’가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네 번째 곡 ‘사랑했었다’가 발매된 가운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이영현, 박민혜의 ‘사랑했었다’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멜론, 지니뮤직, 카카오뮤직,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7위까지 차지하며 정주행 돌풍을 이어 가고 있다.
이처럼 ‘사랑했었다’를 부른 두 교수의 팀플레이는 실용음악과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사랑했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반응' 등과 같은 리액션 영상이 공개 되고 있다.
“소름 돋는다. 너무 깔끔하다”, “감정이입 된다” 등과 같은 반응은 물론, 실용음악과 학생들답게 “보통 이러면 가성으로 빠지는데 진성으로 지르신다. 대단하시다”, “알토하다가 멜로디하는 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인 6단 고음에서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우리 노래하면 안 되겠다” 등 현실적인 반응까지 나오고 있어 대중의 공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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