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찢고 나왔다” 효린 ‘Wait’ 비주얼 필름 공개…8월 기다려지는 불변의 ‘서머퀸’
![아티스트 효린 [‘효린의 Wait Island로 놀러올래? : HYOLYN ‘Wait’ Visual Film‘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7/35679_53821_1420.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아티스트 효린이 컴백 신곡 ‘Wait’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Wait Island로 놀러올래? : HYOLYN ‘Wait’ Visual Film‘(효린 ’웨잇‘ 비주얼 필름)을 오픈, 환상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했다.
공개된 필름에는 모두가 꿈꿔 봤을 아름다운 섬에서의 효린의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 시켰다. 섬을 배경으로 ‘Wait’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우리를 초대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은 꿉꿉한 날씨도 잊게 만든다.
특히, 영상에는 신곡 ‘Wait’ 짧은 구간이 공개됐다. 귀를 홀리는 효린의 목소리와 함께 반복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리듬은 ‘Wait’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서 어떤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지 비밀로 붙인 만큼, 발매일까지 매주 공개 될 효린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효린은 앞서 ‘Wait’ 콘셉트 화보를 공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상 시키게 하는 구릿빛 피부와 스타일링으로 기대감을 극대화 했다. 국내외 팬들은 “서머 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또 세상을 살아 갈 명분이 생겼다”, “애니메이션 찢고 나왔다”, “‘효아나’의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8월 컴백을 알린 효린의 ‘Wait’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 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신곡이다. 효린이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친 신보로, 효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느껴 볼 수 있다.
한편, 효린은 오는 8월 12일 디지털 싱글 ‘Wait’으로 컴백하며,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를 통해 팬들을 먼저 찾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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