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포토] 인사말하는 '햄릿' 각색을 맡은 장진새 각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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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인사말하는 '햄릿' 각색을 맡은 장진새 각색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7.09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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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햄릿"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햄릿'의 각색을 맡은 부새롬 연출가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길 35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국립극단 "햄릿"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말하고 있다.

 이 날, 장진새 각색가, 부새롬 연출가, 이봉련 배우(햄릿 역)가 참석했다.

 악한 공주의 재림, 증오에 찬 문제작,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 '햄릿'이 마침내 무대로 돌아온다. 국립극단은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햄릿'(각색 정진새, 윤색·연출 부새롬)을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2019년 ‘국립극단에서 가장 보고 싶은 연극’ 설문에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듬해 2020년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라인업으로 전격 편성돼 제작까지 마쳤으나 코로나 19 확산세로 끝내 관객을 만나지 못했던 작품이다.

 국립극단 온라인 극장에서 공개됐던 '햄릿'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의 전개와 압도적인 미장센, 광기로 치부할 만큼 파격적인 연기로 평단의 호평에 승선하며 끊임 없이 관객의 재공연 요청을 받아 왔다. 화면을 넘어 드디어 관객 앞에 서는 '햄릿'은 17세기 원작이 쓰인 당시 사회 관습과 통념을 완전히 벗어내고 현대적인 얼굴로 분했다.

  1601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먼저 집필된 '햄릿'은 작가의 비극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가 당시 주로 희극과 역사극에 집중해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동시대의 다른 비극들과는 달리 '햄릿'에는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기질이 강하게 묻어있다. 중세 덴마크 엘시노어의 크론보르 성을 작중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세련된 작품의 선천적 기질과 시대를 뛰어넘는 이야기의 보편성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극으로서의 '햄릿' 또한, 수많은 변주로 재탄생해 원작이 쓰인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편, 국립극단의 새로운 '햄릿'은 오는 29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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