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수진이 역대급 컴백 무대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수진은 오늘(29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새 EP ‘RIZZ(리즈)’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수진은 골드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의상과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을 장착하고 무대에 올라 신곡 ‘모나리자’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모나리자’의 무드를 닮은 유려한 안무와 수진만의 색깔이 담긴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눈과 귀를 매료 시켰다.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까지 홀로 무대를 꽉 채우기 충분했다.

 수진은 지난 23일 새 EP ‘RIZZ’로 컴백, ‘상대를 끌어 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 일렉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수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뤘다.

 한편, 수진은 신곡 ‘모나리자’로 컴백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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