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동상이몽’ 섭외 성공 → 결혼식‧새혼 일상 최초 공개…마동석‧손석구까지 하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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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동상이몽’ 섭외 성공 → 결혼식‧새혼 일상 최초 공개…마동석‧손석구까지 하객 참석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01.02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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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동상이몽’ 촬영 중 ‘울컥’…“첫째 아들한테 너무 고맙다” 시청자 울린 ‘찐 가족’
​‘동상이몽’ 임형준 “정말 효녀다”…늦둥이 딸 향한 꿀뚝뚝 눈빛 ‘육아 고수’의 바쁜 하루
배우 임형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임형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임형준이 ‘동상이몽’에서 새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 임형준은 지난 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결혼식부터 쉴 새 없이 바쁜 새혼 일상을 오픈했다.

​ 이 날, 임형준은 “작년 6월부터 ‘동상이몽’ 섭외 요청을 받았는데, 배우 생활 통틀어서 요청 받아 본 적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임형준의 결혼식에는 마동석, 손석구, 백지영, 김구라 등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 이후 결혼 후 2달차에 접어든 임형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형준은 잠에서 깨자마자 늦둥이 딸의 밥부터 챙기는가 하면, “너무나도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딸 아이가 정말 효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뿐만 아니라 임형준은 첫째 아들을 향한 사랑과 미안함에 울컥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임형준은 “이혼 후 2년 정도 너무 힘들었다. 아내를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무렵에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란 죄책감이 들었다”라며 12살 첫째 아들에게 가지고 있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여기에 임형준 부부는 첫째 아들과 같이 놀러 갈 곳을 알아보는 등 이제는 돈독해진 임형준의 가족관계가 그려지면서 큰 감동을 더했다. 또 재혼에 첫째 아들이 상처 받을까 염려했던 임형준 부부는 아들의 의사를 묻고 신중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던 일을 회상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 한편, 이처럼 ‘동상이몽’으로 월요일 밤을 따뜻하게 물들인 임형준은 앞으로도 여러 작품과 예능을 통해 활약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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