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현역가왕’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과시…본선 2차전 1라운드 190점 득점하며 2위로 마무리
![가수 박성연 [MBN ‘현역가왕’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401/33660_51431_3450.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박성연이 ‘현역가왕’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순항 중이다.
박성연은 오늘(2일) 밤 방송 되는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2024년 ‘한일 트로트 가왕전’을 향한 본선 3차전에 직행 할 본선 2차전 2라운드 대장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연을 비롯해 류원정, 김양, 별사랑, 세컨드가 뭉친 핫칠리 팀은 댄서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어때 크루와 전무후무한 시너지를 발휘, 190점으로 1라운드 2위에 우뚝 올라섰다.
핫칠리 팀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쌍절곤 안무와 탄탄한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각양각색 빛나는 비주얼과 열정적인 에너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의 모든 이들을 일으켜 세우며 긍정의 기운을 전했다.
특히, 본선 2차전 1라운드 무대 중 유일하게 마스터 심수봉을 일으켜 세우며 “안에서 폭발이 돼 다른 사람들을 전부 움직이게 하는 건 핫칠리 무대가 최고였다”라는 역대급 극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앞서 박성연은 자체 평가전에서 ‘상사화’로 반전 발라드 실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뽐냈으며, 본선 1차전에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폭발하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에 본선 2차전 2라운드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박성연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비주얼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탬버린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신곡 ‘사랑의 세탁기’를 발표,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성연이 출연 중인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 되며,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는 모바일 네이버 NOW 앱 접속 후 실시간 투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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