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

(서울=CIBS) 이윤영 기자 = 배우 임강성이 뮤지컬 ‘빨래’(연출 추민주)의 주인공 솔롱고 역으로 무대에 합류한다.
‘솔롱고’는 이주노동자로 꿈을 위해 한국에 온 몽골 청년역으로, 임강성은 현재 뮤지컬 ‘파이브 코스 러브’에서 밝고 유쾌한 매트, 지노, 클라우스, 기예르모, 클러치 1인 5역의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 ‘더맨인더홀’, ‘최치원’ 연극 ‘퍼즐’, ‘우먼인블랙’ 등에 출연해 힘있는 가창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