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017년 1월 13일 ~ 오픈런

(서울=CIBS) 이윤영기자 = 연극 <운빨로맨스>가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의 원작 웹툰<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 주인공이다.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각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 배우들의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재앙소멸 로맨틱코미디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1월 12일까지 조기예매할인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남자주인공 ‘제택후’역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드라마 <또 오해영>의 ‘허정민’이, 여자주인공 ‘점보늬’역에는 청순 발랄한 매력을 가진 배우 ‘신소율’이 캐스팅되어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개그우먼 ‘맹승지’ 또한 ‘점보늬’역으로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선다. 영화 '헬머니', '위험한상견례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문아람’도 ‘점보늬’역에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