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귀국 후에는 가족 및 친인척과의 가족 모임을 가지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을 축복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 여성복 브랜드 'W URBAN PEOPLES'를 런칭, 패션 디자이너 및 브랜드 디렉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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