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세계 최초 한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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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세계 최초 한국 론칭
  • 이윤영
  • 승인 2016.08.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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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에스콰이어가 23일 오전 10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세계 최초 한국 론칭 미디어데이가 롯데호텔 36층에서 열려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형지에스콰이어가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로 롯데호텔 본점 36층에서 Affordable luxury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세계 최초 한국 론칭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형지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에스콰이어를 인수해 상호명을 형지에스콰이어로 변경 형지에스콰이어가 야심차게 내놓은 브랜드를 론칭을 시작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디자인 컨셉은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기반으로 하며, 까스텔바쟉만의 고유한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 트렌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의 지령을 상징하는 육각형 모양의 헥사곤 패턴을 16FW 시즌 테마로, 한 폭의 작품과 같은 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제품은 미스터피스, 트랜스, 바쟉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가격대는 마스터피스 3~40만원대 트렌스 라인은 3~50만원대 바쟉 라인은 1~30만원대 선으로 전반적 합리적 가격대로 구성됐다.
장 샤를 더 까스텔바쟉은 24일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예정이다. 또한, 9월초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에게 예술적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론칭을 기념해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백백 사진전"을 개최하며, 백백 사진전은 <작품을 들다>라는 컨셉으로 김혜수, 이병헌, 장근석 등 100여명의 유명 셀럽과 함께 진행된 화보 사진전이기도 하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시와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 NGO 기구 세이브더칠드브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소녀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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