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모임 오방의 청 박품이자 극장 더 씨어터의 세 번째 지원 작품 연극 “비껴치기”가 9월 6일 첫 공연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창작모임 오방의 청 박품이자 극장 더 씨어터의 세 번째 지원 작품 연극 “비껴치기”가 9월 초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비껴치기"는 뜻있는 연극인들의 주도로 시작되어, 대학로 소극장 연극 배우 중 중견 연기자인 정아미, 박태경, 홍석빈을 필두로 촉망받는 젊은 연기자인 강성용, 이루리, 황인자 등이 모여 의미있는 소품을 찾던 중 신예작가인 신은동과 모임을 갖고 2015년 1월 “비껴치기” 작품을 낭독극의 형태로 혜화극장에서 3일간 무대에 선을 보였다.
이 후 소귺장 더 씨어터의 한 달 간의 극장 지원과 배우들이 출연료를 자진 삭감과 지원하여 무대에 다시 올리게 된 뜻 깊은 작품이다.
더욱이 대학로 중견 연기자 이윤상과 민충석이 합세해 더욱 알찬 무대를 준비하며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연극 "비껴치기"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종로 5가 극장 “더 시어터” 에서 관객을 맞이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 창작모임 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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