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을 들다' 이지애, 결혼 6년만에 임신 [C화보]
상태바
'꽃이 꽃을 들다' 이지애, 결혼 6년만에 임신 [C화보]
  • 이윤영
  • 승인 2016.07.28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3일 임신. 현재 임신 4개월" 이지에, '남편 같은 아들이였으며 더 없이 좋겠다' 전해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결혼 6년만에 임신했다.
매거진 'GanGee (간지)' 8월호 28일 공개된 화보에는 이지애 커버를 장식했다. 이지애는 '백조의 호수' 콘셉트로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며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이지애는 임신중임에도 불구,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꽃과 함께 촬영에 미모를 뽐냈다.
이지애는 "임신 4개월 째다. 5월 23일에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나도 남편도 얼떨떨하다. 사실 가을쯤 생겼으며 좋겠다는 생각에 여행 계획도 잡아놨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성별은 상관없다. 솔직한 마음으로 평생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딸이었으며 한다. 아들 낳은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엄마가 주는 것 보다 아이에게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하더라. 남편 같은 아들이라면 더 없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6년만에 임신에 대해 "사실 결혼 초기에는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쉽지 않았다. 복합적으로 터지느라 2014년 회사 퇴사하면서 자리를 잡을 시간이 필요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0년 MBC 김정란 아나운서와 결혼.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 GanGee)
culturesstarnews@gmail.com
(끝)
<저작권자(C)컬처⭐️스타뉴스.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