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심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할게요”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내츄럴펄프와 함께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식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됐다.
아기물티슈 및 생활티슈를 생산하는 기업인 ㈜내츄럴펄프 대표 KCM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판매수익금의 1%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자사 물티슈 1만팩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내츄럴펄프는 자사 물티슈인 베이비베어스토리 3만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어린이 체험학습장에 무상으로 물티슈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은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한 만큼 정기 후원에 기꺼이 나선 내츄럴펄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츄럴펄프 강창모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객과 가수로서는 팬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기 후원과 함께 재능기부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M은 컴백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culturesstarnews@gmail.com
(끝)
<저작권자(C)컬처⭐️스타뉴스.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진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