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올 여름 유닛 활동으로 컴백 예정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이유애린(본명 이혜민)과 민하(박민하)가 6~7년 함께 동고동락했던 나인뮤지스를 떠난다.
8일 게재된 이유애린(본명 이혜민)과 민하(박민하)의 편지와 관련하여 소속사인 스타제국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은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공식적으로 나인뮤지스 졸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당사뿐만 아니라 나인뮤지스 멤버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이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인뮤지스라는 이름으로 쉼 없이 달려와 주었기에 두 멤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어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결정한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나인뮤지스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공식적인 유닛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유닛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전해드릴 예정이다" 고 말했다. 또한, "나인뮤지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당사와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거듭 말했다.
(사진제공 : 나인뮤지스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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