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 1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유리의 두 번째 주연이자, 단독으로는 첫 번째 영화인 '돌핀'입니다.
돌핀은 평범하면서도 지방지 기자로 활동한 순수 그 자체 나영(유리).
화려함은 어디로 가고 화장끼 없는 민낯으로 90분 달렸고, 감독의 메시지를 담은 독립영화 연기도 부족했지만
나름 완벽했던 연기력을 선보였다.
VIP시사회에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은 해외 체류에 각자 일정을 소화했지만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온 윤아가 뒤를 어김 없이
지원사격 했다.
돌핀은 지방에 지방지 기자로 가족과 일상적으로 우리와 같이 동등하게 살면서 때로는 가족에 직장에 친구에 동료에 상처 받으면서
그 상처를 치유 하기 위해 볼링이라는 매개체를 만나 나영(유리)의 미소를 띄는 힐링 드라마였다.
이 모든 것이 완벽했고 완벽했다.
그런 소녀시대 유리는 독립영화를 만났고 연기했고 더더욱 빛을 발했다.
윤아 수영 이제는 유리까지 소녀시대는 이제 제 2의 인생을 걷기 위해 나름 더 많은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