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연극제 ", 올 6월 3일 개막

19일 오전 11시 원로연극제 기자간담회가 나인으로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2016-05-19     이윤영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원로연극제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성지루 손병호 배해선 배우와 김정욱 오태석 하유상 오태석 연출 등 자리에 참석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 후 쇼케이스 2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워원장 박명진)에서 한국 연극사의 역사와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6월 3일부터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원로연극제>가 열린다.
9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태>를 비롯해 <그 여자 억척 어멈>, <딸들의 연인>, <신궁>까지 연극계 거장들의 작품이 6월 대학로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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