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11월 23일 컴백…가을 가요계 접수

11월 23일 새 싱글로 컴백 확정…가을과 어울리는 음악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싱글 발매→팬미팅까지 올 하반기에도 열일

2021-11-06     이윤영(진실타임스)
가수 리누 [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이스킹’ 리누가 새 싱글로 대중들을 만난다.

 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리누가 오는 27일 첫번째 팬미팅 전 23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누는 지난 9월 15일 발매한 ‘너를 버텨내는 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을 확정지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과연 그가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울릴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발매하는 곡마다 ‘리누’라는 장르로 절절함과 고독함을 선사했던 리누의 이번 신곡 역시 발라드 장르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깊어진 목소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리누는 앞서 오는 27일 첫 공식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MBN ‘보이스킹’ 이후 첫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팬미팅 전 23일에 신곡 발매로 잊지 못할 하반기를 선물한다.

 ‘보이스킹’ 우승 이후 ‘너를 버텨내는 일’ 발매부터 각종 라디오, 자체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리누는 23일 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7일 첫 공식 팬미팅까지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비활동기에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는 리누는 오는 23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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