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인터걸스, 미국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공연 성료

- 신곡 '바쁘니까 끊어' 미국 무대 선 공개 - 미국에서 먼저 무대를 선보인 '인터걸스' 글로벌 행보 예상 - 1004클럽 나눔공동체 합류 다각적인 봉사활동 예정

2021-10-14     진실타임스
걸그룹 인터걸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인 걸그룹 인터걸스가 세계적인 K팝 열풍 속에 미국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걸그룹 인터걸스(예림, 다운, 정원, 경빈, 나영)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1. 미국 애틀랜타 코리아 페스티벌 무대에서 해외 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직 국내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지 못한 인터걸스는 애틀랜타 무대 이후 앨라배마와 뉴저지에서도 연이은 공연을 펼쳐 국내 데뷔 이전에 미국에서 먼저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달 제9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패션위크 국제행사에서 신인 걸그룹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인터걸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인 '바쁘니까 끊어'로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사회봉사 단체인 1004클럽 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터걸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