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결혼 19년차' 홍성흔♥김정임, "사회적 좋은 영화 주는 가족이 되고 싶다"

‘살림남2’에 출연 중인 홍성흔·김정임 부부 영화 속 커플 뺨치는 케미 선보여 ‘살림남2’에 출연 중인 홍성흔·김정임 부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 공개

2021-10-08     진실타임스
​홍성흔♥김정임 [맥앤지나 제공]홍성흔♥김정임 [맥앤지나 제공]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패션매거진 맥엔지나에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 중인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그의 아내 김정임의 부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첫 부부 화보 촬영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로마의 휴일’을 모티브로 한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정임의 단독 컷은 워킹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델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홍성흔·김정임 부부는 ‘살림남2’에서 딸 화리, 아들 화철과 함께 홍가패밀리의 모습을 전격 공개하며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에 부부는 “가식적인 부분 없이 저희를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부녀간, 모자간의 리얼한 모습을 방송에 그대로 보여주니 많은 가정에서 그 모습을 보시고 공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고 홍가패밀리의 관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결혼 19년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홍-김 부부는 “저희는 ‘항상 친구같이 살자’ 그런 말을 서로에게 많이 했다"며, "부부가 오랫동안 잘 지내려면 친구같이 지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러다 보면 부부가 서로 닮는다”고 부부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는 노하우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홍가패밀리의 계획을 묻자 “가족들이 방송을 통해 많이 오픈된 만큼 사회에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족이 되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던 가족 봉사 활동도 다닐 계획이다”라며 사회적 기업처럼 사회적 가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매거진 맥앤지나 준서호는 육준서가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주역 김희진 선수, 한복 홍보대사 배우 전효성의 한복 화보도 함께 공개된다. 

홍성흔♥김정임 [맥앤지나 제공]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