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서영희,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전문)

- 배우 서영희, "2016년 첫째 득녀 후 4년 만에 둘째 득녀" -

2020-05-04     진실타임스
배우 서영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서영희가 둘째를 득녀했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9년 연극 ‘모스카토’로 데뷔해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탐정 : 더 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이후 지난 2011년 그는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서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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