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뮤지컬 ‘걸프렌드’ 캐스팅 확정…대세 행보 이어 간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이어 ‘걸프렌드’로 뮤지컬 무대 존재감 확장 훈남 미식축구 선수 마이크 役으로 1990년대 감성 청춘 이야기 그려낸다 안정적인 연기부터 탄탄한 가창력, 무대 장악력까지…관객들 또 한 번 사로잡는다
(서울=진실타임스) 김숙희 기자 = 배우 이호원이 뮤지컬 '걸프렌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무대 위 존재감을 이어 간다.
뮤지컬 '걸프렌드'는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동명 앨범 수록곡을 바탕으로 창조된 작품이며 1990년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의 관계를 그린다. 미국, 일본 공연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아 흥행한 바 있으며 국내 초연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호원은 훈훈한 비주얼의 미식축구 선수 마이크 역을 맡는다. 그는 겉으로 당당하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품고, 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인물. 이호원은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겪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힘 있는 보컬로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호원은 작년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를 성황리에 마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스쇼와 뮤지컬이 결합된 신장르 공연에서 고난도 스케이팅과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체크인 한양', 영화 '탄생', '천국은 없다' 등에 이어,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The Other Side of Winter'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호원이 이번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호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월 27일 오후 2시에 NOL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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