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느낀대로] ‘10주년’ 뮤지컬 ‘팬레터’ 축하할일이지만…한편으론 실망이 더 크다

‘10주년’ 뮤지컬 ‘팬레터’ 축하할일이지만…한편으론 실망이 더 크다

2025-12-27     이윤영(진실타임스)
뮤지컬 '팬레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2시 14시 0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9 코엑스아티움 5층에서 열렸다. 이 날, 팬레터 김해진 역에는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배우가, 정세훈 역에는 슈퍼주니어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배우가, 히카루 역에는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배우가, 김환태 역에는 김보현, 송상훈 배우가, 김수남 역에는 이승현, 장민수, 김태인 배우가, 이태준 역에는 윤석현, 임별 배우가, 이윤 역에는 박정표, 이형훈 배우가 맡아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1.12.17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을 맞이 했다. 그리고 축하 받을 일이다. 

 하지만, 내가 느낀 건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까지 왔는데 왜 해외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을까? 오히려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은 짫은 기간 안에서도 에미상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뮤지컬의 한 획을 그었다. 대한민국 수 많은 대형, 중형, 소형 뮤지컬이 있다. 그 중에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 중소형의 가깝다. 

 APEC에서 외국 바이어가 그 뮤지컬을 보고 뜻밖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영화 ‘기생충’, 가요 빌보드 BTS 장악, 출판 한강작가 수상,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의 에미상 수상 소식 K-영화, K-가요, K-출판, K-뮤지컬 더 멀리 대한민국은 비롯 5천만 인구에서 이렇게 더 멀리 더 높이 날아 가고 있다.

 그런데 뮤지컬 ‘팬레터’는 과연, 그럴까? 10주년을 달리고 있는데 짧은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보다 낫다고 보여질까? 오히려 난 뮤지컬 ‘팬레터’가 지금 당장 해외로 진출한다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예전 프레스 관람을 했는지, 프레스콜을 갔는지 모르지만 변화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거의 비슷했다. 즉, 배우 힘으로 달리는 듯 했다.

 뮤지컬 ‘팬레터’ 에미상 수상 할 자격은 더더욱이 없고, 결론은 초연에 이어 그냥 재탕 삼탕 사탕 열탕 꾸준히 똑같은 방향만 가기 떄문에 그렇다. 오늘 제작PD 얼굴을 봤다. 키도 작고, 취재 온 취재진에게 오히려 거부하고 말았다. 또한, 안세영 역시도 내가 혹시 올까봐 남자 제작PD를 보낸 거 같다. 이런 자가 뮤지컬을 하고 있다는게 치가 떨리고 있다.

 2026년 뮤지컬 ‘팬레터’가 다시 나와 11주년 기념으로 공연 한다면 말리고 싶다. 배우 발로 뮤지컬을 운영한다면 성공 할 수 없는 길이다. 뮤지컬 ‘팬레터’는 이제 그만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는 한국뮤지컬협회에서 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노미네이트만 될 뿐 수상을 할 자격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더 많은 뮤지컬이 좋은 공연이 많기 떄문에 뮤지컬 ‘팬레터’는 자격이 없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팬레터' : 총 평점 ★★☆ , 연출 ★★★ , 연기 ★★★ , 무대연출 ★☆, 배경 및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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