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처 1위 석권…음악극 ‘노베첸토’, 시선을 압도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3월 19일 예스24스테이지 2관 개막 오만석·주민진·유승현·강찬, 여태껏 보지 못한 1인극의 향연 프리뷰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처 1위 석권, 강력한 흥행작의 탄생을 알리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작사 HJ컬쳐㈜가 1인극의 새바람을 일으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음악극 '노베첸토'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베첸토'는 이탈리아 문학의 거장 ‘알레산드로 바리코’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육지를 밟아 본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삶을 그린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개봉 되어 전 세계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이 작품은 단, 한 명의 배우와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이끌어 가는 음악극으로 재탄생 된다.
HJ컬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화자(팀 투니)‘ 역을 맡은 배우 오만석, 주민진, 유승현, 강찬이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노베첸토를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피아노 곁에 앉은 이들의 모습에 노베첸토의 신비로운 운명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우면서 강직한 눈빛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는 오만석은 자신 만의 독창적인 선율로 세상을 그려내는 노베첸토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 냈다. 작품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오만석은 그가 펼쳐낼 무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주민진은 손에 든 담배를 고독하게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그에게 매우 중요한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독보적인 흡입력으로 드라마틱한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그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노베첸토를 소화 할 예정이다.
유승현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88개의 유한한 건반을 누르며 캐릭터의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육지로 내려가 무한한 세상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복잡한 심경을 실감 나게 표현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강찬은 상념에 잠긴 채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내가 불행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 절대 그런 일은 없을거야”라는 문구와 대비 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포스터 속으로 빨려들 듯 범접 불가 존재감을 발산한 강찬은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음악극 ‘노베첸토’는 지난 11일(화)에 이뤄진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에서 모두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새롭게 탄생 할 흥행작의 서막을 알렸다. 프리뷰 공연 기간에는 프리뷰 40%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첫 공연 기념 무대인사와 미공개 프로필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3년 국내에서 재개봉 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영화 원작 '노베첸토'는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탐구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재즈 음악으로 공을 들인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음악극 '노베첸토'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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