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해야 할 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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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목 : 녹화방송
방송 제목 : 한국영화 '해야 할 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한국영화 '해야 할 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7층 18관에서 열렸다. 이 날, '해야 할 일' 연출을 맡은 박홍준 감독을 비롯해, 장성범, 서석규, 김도영, 장리우, 이노아 배우가 참석했다. 독립영화상 6관왕에 빛나는 영화 '해야 할 일'(제공 명필름/제작 명필름랩, 영화사 나른/감독 박홍준) 이 날,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드라마다. 해고를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 해고를 통지하는 직장인의 시선에서 전개 되는 신선함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고의 과정’을 현실성 있게 담아, 해고의 실행을 맡은 주인공의 내면에 이는 혼란과 정리해고의 칼바람 속에 놓인 다양한 인물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합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최우수작품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장성범 배우),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김도영 배우),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도영 배우)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 ‘해야 할’ 독립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홍준 감독은 명필름랩 6기 출신으로, 실제 조선소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직접 겪은 경험과 극적인 서사를 녹여내 호평을 이끌어 장편 데뷔작으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장성범, 김도영, 서석규, 김영웅, 장리우, 이노아, 강주상, 김남희 등 독립영화계 베테랑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이 사실성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영화 '해야 할 일'은 척박한 한국영화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고자, 전국 11개 지역, 20개의 독립예술영화전용관에서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해야 할 일'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연 출 자 : 이윤영 PD
편 집 자 : 이윤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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