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위 걸그룹’ 젠블루, 오늘(2일) 대한민국 데뷔곡 ‘COCOCO’ 공개…韓 유명 프로듀서진 참여

‘대한민국 데뷔 D-DAY’ 젠블루, ‘K-POP 시장 도전’ 위한 첫 발걸음…오늘(2일) ‘COCOCO’ 발매 젠블루, 오늘(2일) 타이틀곡 ‘COCOCO’로 대한민국 데뷔…대만 인기 걸그룹의 K-POP 첫 출사표

2024-09-02     이윤영(진실타임스)
걸그룹 젠블루(GENBLUE) [텐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만 인기 1위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국내에서 정식 데뷔한다.

 젠블루(씬, 아야코, 리리, 위엔, 아연, 니코)는 오늘(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OCOCO’(코코코)를 공개, K-POP팝에 새 발자취를 남긴다.

 K-POP 시장에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젠블루는 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선발된 인원 중 6인이 소속된 인기 그룹이다. 앨범 ‘For You’(포 유)로 앨범 판매량 1위(iTOPChart 타이완 기준)를 기록했던 젠블루가 데뷔곡 ‘COCOCO’로 K-POP 시장에 문을 두드리면서, 새로운 ‘글로벌돌’ 출현에 이목이 집중된다.

 데뷔곡 ‘COCOCO’(코코코)는 레이싱의 짜릿한 스릴이 느껴지는 비트감 있는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 위 젠블루의 자신감 있는 가창이 인상적이다. 특히,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제로베이스원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데이식스, 선미, 엔하이픈 등의 곡을 만들었던 프란츠(FRANTS)가 프로듀싱을 맡아 퀄리티를 높였다.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COCOCO’로 첫 발을 내딛는 젠블루는 앞서 멤버 씬(XXIN)과 아야코(AYAKO), 리리(LILI), 위엔(YUAN), 아연(AYEON), 니코(NICO)의 개인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비주얼부터 보컬, 댄스, 랩, 작사 등 올라운더 능력을 보여 줄 6인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젠블루는 오늘(2일) 오후 6시 국내 데뷔곡 ‘COCOCO’를 발매하며,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SBS M, SBS FiL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을 통해 데뷔기를 공개하고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