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오늘 라엘이와 라디오 데이트”…‘최파타’서 ‘매력 폭발’ 모녀 에너지 발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과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홍진경은 오늘(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라엘이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최화정, 그리고 딸 라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라엘, 최화정과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모녀의 모습을 자랑한 것은 물론, 티키타카로 유명한 둘 사이를 엿볼 수 있듯 ‘찐친’ 바이브까지 발산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딸 라엘과 이 날, 오후 방송된 SBS Power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파타’에서 용돈 철학부터 다이어트, 의견 충돌 해결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라엘은 평소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던 만큼, 이 날 ‘최파타’에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다양한 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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