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시네마영상] 외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외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

2023-12-14     이윤영(진실타임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외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스타시티 2층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 날, 이숙경 맨체스터 대학교 교수 겸 휘트워스 미술관 관장이 참석했다.

 외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20년 동안 나의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 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 핫독(Hot Docs), 밴쿠버영화제 등 전 세계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초청 상영된 바 있는 화제작이다.

 이숙경 관장은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교수이자 휘트워스 미술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국제 미술 수석 큐레이터,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대한민국관 커미셔너 및 큐레이터를 역임했고, 지난 9월 프라다 모드 서울 행사에서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과 함께 '다중과 평행'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외국인 최초로 2024년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일본관 큐레이터가 된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숙경 관장은 영화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에 대해 “아프 클린트의 시대를 앞선 예술적 비전을 보여 주는 영화”라고 언급하며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그 영향은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로 전달돼 공명을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한 바 있다.

 한편,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미술 세계로 21세기 예술계를 뒤흔들고 있는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다룬 '힐마 아프 클린트 : 미래를 위한 그림'은 오는 20일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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