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 작품이 생각나지 않는 그 인물 그대로 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 김다미 화보 공개
2018-10-03 MEDIA C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영화 "마녀"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을 맡아 300만 관객을 이끈 신인 배우 김다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김다미는 가죽 소재의 상의와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모노톤의 클로즈업된 화보에서 그녀는 부드러운 인상과 반대로 강렬한 눈빛을 통해 고혹적인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마녀"를 통해 말그대로 ‘터지는’ 듯한 쾌감을 보여주는 액션연기를 펼친 김다미는 인터뷰에서 ‘처음 시나리오 읽었을 때부터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자윤’이라는 캐릭터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답하며 영화 마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 ‘어떤 역할을 맡았을 때 그 전 작품이 생각나지 않는 그 인물 그대로 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김다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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