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시네마포토] 개봉 소감 말하는 신연서
한국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연서 배우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한국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개봉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 날,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연출 맡은 구상범 감독을 비롯해 백서빈, 신연서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는 자신을 우주적 존재라 믿는 ‘나은’과 평범한 만년 취준생 ‘석민’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시작 되는 탈지구 판타지 로맨스다.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는 해외 영화제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 받은 작품이다. 북미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56회 휴스턴국제영화제 로맨틱 코미디 부문 백금상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무비 임을 인정 받았다.
또 같은 영화제에서 ‘석민’ 역의 백서빈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 되기도 하는 등,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 만이 가지는 따뜻한 감성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해외 평단으로부터 크게 각광 받았다.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는 단편영화 ‘아리’(2017), ‘우체통’(2018), ‘와우보이’(2021)로 3회 연속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에 초청 받으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구상범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파이터’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한 백서빈과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이후 활동명을 바꿔 배우로서의 행보에 전념하고 있는 신연서가 의기투합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은은한 감성의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는 오는 22일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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