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만들고 공연하는 '제 4회 서울시민연극제' 9월 20일까지 개막
‘2018. 제 4회 서울시민연극제’ 개막식이 9월 4일 오후 5시 성수아트홀에서 열려
2018-09-09 MEDIA C
(서울=MEDIA C (CIBS)) 이윤영기자 = 서울시와 성동구가 후원하고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연극제인 ‘2018. 제 4회 서울시민연극제’ 개막식이 9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성수동 뚝섬로 1길 성수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4회째인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한 연극제로 시민이 직접 만들고 공연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다. 1·2회에는 12단체, 약 220여명의 일반시민들이 참여했으며 2017년부터는 약 25개 단체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약 15일간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성수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나고, 서울시 소재 순수 아마추어 연극단체로 1년 이상 활동한 단체라면 어떤 팀이나 지원이 가능하고, 60분이내의 기성극 또는 창작극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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