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예쁜애 옆에 예쁜애 '상처 분장도 예뻐'
봉순이 눈물 펑펑 쏟게한 경심이 촬영장 뒷모습 찰칵!
2017-04-09 이윤영
(서울=CIBS) 이윤영기자 = 납치된 경심이, 박보미의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나경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보미가 촬영장 따끈따끈 셀카를 찍으며, 나경심(박보미)은 도봉순(박보영)의 괴력을 알고 있는 유일한 단짝이라며, 의리도 짱, 매력도 짱인 친구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봉순이가 장현(장미관)에게 납치된 경심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는데, 위기의 순간에도 봉순이 다칠까봐 걱정하는 경심의 의리, 그런 경심을 구하려 애쓰는 봉순의 눈물 겨운 우정이 <힘쎈여자 도봉순>의 절정을 빛냈다.
공개된 셀카에는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모습이 눈에 띄며, 대본을 들고 찍은 인증샷부터 촬영 대기 중 귀여운 표정의 셀카들이 다양하게 눈길을 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이후 경심이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져가며, 과연 경심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봉순과 경심의 우정 스토리, 경심이의 색다른 매력을 끝까지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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