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 4월 15일~17일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공연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풍성한 게스트 협연으로 이뤄낼 완벽한 하모니 단 두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어쿠스틱 소극장 콘서트

2017-04-06     이윤영

(서울=CIBS) 이윤영기자 = 2014년 가을과 2015년 여름, 청아한 연주와 풍성한 협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소극장 투피아노 뮤지컬 콘서트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의 세 번째 무대가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는 2017년 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펼쳐진다.

짧지만 찬란한 봄과 같이 아름답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2014, 2015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의 주역인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계의 신성, 피아니스트 박지훈이 투피아니스트로 출연하여 뮤지컬 관객들이 듣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는 뮤지컬 명곡과 감미로운 영화 OST까지 더욱 풍성해진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이범재와 함께 2016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초연을 함께했던 첼리스트 한동윤과 ‘2015 히즈피아노’의 투피아니스트 오성민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함께하며 뮤지컬 배우 김경수, 기세중, 최연우, 최재림, 배두훈, 김리, 안재영이 매회 다른 게스트 액터로 출연하여 매 공연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년 4월, 봄과 함께 2년만에 돌아온 ‘2017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간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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