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블리' 공효진, 컬러풀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화보 공개
공효진 - 마리끌레르 3월호 표지 장식
2017-02-21 이윤영
(서울=CIBS) 이윤영기자 = 배우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창간 24주년 기념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표지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컬러풀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월페이퍼 패턴 프린트의 셔츠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실크 팬츠를 매칭해 화려한 브레이슬릿과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었고, 핑크 셔츠와 체크 재킷에 복고적인 멋이 느껴지는 팬츠까지 소화해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이은 '싱글라이더'로 곧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둔 시점,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공효진은 "시나리오를 읽고 깊은 여운을 느꼈을 분더러 평범한 색깔을 지닌 캐릭터도 연기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병헌 선배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거기에 담긴 감정까지 좋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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